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 첫번째 책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바로 그 유명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추천 도서에 항상 있었는데 왜 이제야 읽었을까? 생각할 정도로 아주 재밌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읽기 전에도 이미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본 것인데, 알고 봐도 너무 재밌네요. 역시 남들에게 대략적으로 전해 듣는 것과 직접 읽는 것은 와닿는 깊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요새 조금 감수성이 예민해진 탓인지 처음에 머리글, 소개글을 보는데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얼마나 어떻게 영향을 받았고, 또 변화 했는지 전해질 때마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나이를 먹은 걸까요? 요새는 디지털 시대이고 종이책은 자리 차지하고 나중에 처리도 불편해서 저는 밀리의..
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 앤트맨2 :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고 왔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보고 왔는데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 인피니티 워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는(?) 느낌 입니다.앤트맨 1편에서 재밌었던 캐릭터와 요소들을 그대로 넣어 살리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들을 넣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사람만 개미만큼 작아지는 것이 아닌, 모든 사물들을 다 줄이고 늘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더 재밌고 볼거리가 많아졌죠. *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앤트맨 1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앤트맨 1편에서 주인공 스캇은 빌런과 싸울 때 사랑하는 딸 캐시를 구하기 위해 원자 보다 작아집니다. 원자보다 작아지면, 시공의 개념이 아무 의미..
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얼마 전 드디어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핑계이긴 하지만 일이 바빠서 자꾸만 포스팅을 미루게 됩니다.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생초짜 주제에 너무 게을러서 혼자 양심에 찔리는 나날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 좋은데 컴퓨터로 작성한 글은 폰으로 수정이 안되서 더 미루게 되네요. 아무튼 오늘은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 (Avengers : Infinity War, 2018) 리뷰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어벤져스3을 기다리기 시작하게 되었던 것은 아마도 앤트맨 이후 였던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2를 보고 난 후 결말 때문인지 조금 심적으로 지쳐서 당분간 마블 영화는 보고 싶지 않은 상태 였는데 앤트맨 개봉 후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보러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앤트맨은 마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돌려..
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 작년 12월에 블로그를 시작해, 바로 어제! 6월 26일! 6개월 하고도 조금 더 걸려서 드디어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 메일이 와있어서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6개월이나 걸려서인지 정말 기분 좋아서 날아갈 뻔 했습니다. 애드고시를 치르시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정말 게으르기 짝이 없었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던지라, 별 것 없지만 어떻게 승인 받았는지 그 과정에 대해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쓸까 합니다. 별로 도움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아마 긴 주저리 글이 될 듯 합니다. 구글애드센스에 대해서 알게 된 건, 부업거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검색도 해..
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밝힌대로, 현재까지 나온 마블의 영화를 전부 리뷰할까 계획 중에 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할 예정이라 언제부터 하게 될지, 얼마나 걸릴 지는 저 자신도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만! 일단 그 전에 마블 영화가 워낙 많으니 순서와 쿠키 등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블 영화를 정주행 하시거나 도전해 보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아이언맨1 (2008) → 인크레더블 헐크 (2008) → 아이언맨2 (2010) → 토르1 (2011) → 캡틴아메리카1 (2011)→ 어벤져스1 (2012) → 아이언맨3 (2013) → 토르2 (2013) → 캡틴아메리카2 (2014)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1 (2..
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여러가지로 바빠서 이제야 블로그를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2월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5월이 되었는데,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사실 어벤져스3 개봉을 대비해서 모든(!) 마블 영화를 리뷰 해볼까 했었는데 그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을 느껴서 빈둥거리다가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린 것이랍니다. 일단 오늘은 블랙 팬서 (Black Panther, 2018) 리뷰 하겠습니다. 사실 블랙 팬서를 보러 가야할까 개봉하는 날까지도 고민 했었습니다.마블 영화는 몇 편 빼고는 전부 본 상태이고, 얼마 전 개봉한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던지라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어쩐지 블랙 팬서를 보러 가야할 것 같은데, 딱히 많이 끌리지는 않았기 때문 입니..
안녕하세요, 스민밤입니다.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코코 (Coco, 2017)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했듯, 코코는 데스 큐어와 연달아서 관람 했습니다. 다행히 코코는 늦거나 하지 않아서 잘 봤지만, 애석하게도 다른 관람객에 의해 중간에 조금 놓쳤습니다. 도대체 왜 영화 관람 중에 스마트 폰을 꺼내는 겁니까. 보더라도 화면 밝기라도 조절하는 매너 정도는 제발 장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코코가 본격적으로 상영하기 전에, 겨울왕국 속편을 상영 합니다.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라는 제목으로 무려 21분이나 됩니다. 올라프가 엘사와 안나를 위해 크리스마스의 전통을 찾아나서는 이야기입니다. 겨울왕국을 좋아하긴 하지만 21분은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중간에 조금 지루했지만 감동적인 내용으로 마..
안녕하세요, 스민밤입니다.메이즈 러너 3 :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7) 보고 왔습니다.2018년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고 합니다. 토요일에 영화 관람을 했지만 디즈니픽사의 신작 코코를 먼저 보고 연달아 데스 큐어를 봐서 심야 영화를 보는 바람에 이제야 리뷰를 올립니다. 게다가 살짝 늦게 영화관에 들어가서 앞부분은 조금 놓쳤습니다. 기차를 따라잡는 장면부터 봤는데 많이 놓친 게 아닌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중에 한번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간 정말 스포를 안 밟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조심하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를 두 개나 봐버렸습니다만...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
안녕하세요, 스민밤입니다.오늘은 가디언의 전설(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2010)입니다. 2010년 개봉작으로 당시에 예고편을 우연히 봤는데, 올빼미(부엉이 포함) 버전의 300이라는 광고문구를 본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300은 그다지 취향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한때 스파르타!! 라는 유행어도 낳은 영화로 그 전까지의 영화랑은 여러 가지로 색다른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가디언의 전설의 감독을 맡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 꼭 3D로 봐야 된다는 글을 봐서 3D로 봤었습니다. 시작 전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3D안경을 못 받았다는 거였습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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